3월 23일 비온다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어깨를 움츠리게 하는 날씨, 12신데도 꽃잎을 열지 않습니다
오후 눈발이 일드니
꽃잎에 물방울이 맺히기 시작
눈송이가 제법 크졌습니다.
바람마저 부니 전방 주시가 어렵습니다.
다정한 데이트 족은 날씨따윈 아랑곳 없습니다.
많은 차들이 날이 개기를 기다리고
기온이 높아 내린 눈은 즉시 녹아 암벽과 동강할미는 비를 맞은 듯
날씨가 맑아지니 물을 뿌린 듯
눈은 그쳤지만 기온이 낮아 오후 5시가 되도록 꽃잎은 열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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