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유명세를 치른 백동강입니다
2014년 4월2일까지도 왕성한 모습이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훼손을 당하고 2015년에는 자취를 감추었는데
2016년 4월에 꽃대 하나가 나와 살아있음을 알렸습니다.
그로부터 4년 후 꽃봉오리들이 다투어 나왔습니다.
입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백동강 구경에 열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훼손 후 6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전성기(2014년) 꽃대의 30% 수준입니다.
2014년의 모습입니다.
이런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앞으로 4~5년은 더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망가진 자연이 스스로 복원되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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