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마을
강변 양지 바른 곳의 동강할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동강할미꽃을 시샘하듯 돌단풍(바우나리)도 함께 웃고 있네요
강변의 모진 칼바람을 막아주던 솜털이 은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가 되어야 동강할미꽃은 꽃잎을 활짝 열어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가는잎 동강할미꽃의 노란 수술이 허드러 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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