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마을
1월의 냉기찬 비바람에도 병아리 솜틀을 뒤집어 쓴채 생명력을 자랑하던 동강할미꽃의 당당한 모
60여 일의 겨울추위를 이기고 제법 꽃봉오리 형태 선명하여 졌습니다.
3월13일 드디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네요
인간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천상의 선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로부터 60일 뒤 탐욕에 찌든 인간이 뽑아가기 위해 암벽을 쪼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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